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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4' 줄거리, 후기, 관람평, 출연진, 실제사건, 흥행성적

eemmaa 2024. 5. 11.

영화 '범죄도시 4' 줄거리, 후기, 관람평, 출연진, 실제사건, 흥행성적

 지난 4월 24일 개봉한 한국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아주 핫한데요. 개봉 3주 차인 어제(5월 10일) 기준으로 누적관객 900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는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개봉 영화들을 통틀어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빠른 속도라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영화 '범죄도시 4'의 줄거리, 관람객 후기 및 평론가 후기, 영화의 배경이 된 실제 사건, 흥행 성적 등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범죄도시4


'범죄도시 4' 소개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4'가 2024년 개봉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불법도박을 소재로 하며, 서울 광수대 팀원들이 국제 도박조직을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형사 '마석도'(마동석)는 불법도박 조직 검거를 위해 필리핀으로 출장을 갑니다. 현지에서 '리키'(김무열) 일당과 만나는데, 리키는 마닐라 거대 카지노의 실소유주로 거대한 범죄 세력을 이끌고 있는 인물입니다. 마석도와 광수대 팀은 목숨을 건 작전을 펼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합니다. 

출연진으로는 마동석, 김무열 외에도 이동휘, 박지영, 이주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강렬한 액션신과 유머 코드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흥행 성적 역시 좋았습니다. 누적관객수 1,269,936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되었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시리즈 팬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관객층의 유입까지 성공시키며 5편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범죄도시 4'의 주요 줄거리 요약

이번 범죄도시 4의 배경은 3편의 신종 마약사건 해결 후 3년이 지난 2018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인 마석도 형사(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거래 사건을 수사하던 중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했음을 알게 되고, 이 사건이 단순 사망사건이 아닌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조직을 이끄는 우두머리가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을 일삼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와 IT업계 천재로 불리는 장동철(이동휘)이고, 이 둘이 협력하여 한국에서 더 큰 판을 벌이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를 소탕하기 위한 수사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범죄 소탕 뿐만 아니라 동료애와 가족애도 강조됩니다. 마석도와 그의 팀원들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 줍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더해져 영화는 더욱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는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범죄도시 4' 출연진과 캐릭터 분석

 먼저 마동석 배우가 연기한 마석도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파워풀한 액션과 유머감각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정의롭고 든든한 형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도 드러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김무열 배우는 백창기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극악무도한 범죄자이자 도박조직의 보스로서, 마석도와 대립하며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김무열 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이외에도 광수대 팀원들로 나오는 배우들 역시 각자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들의 팀워크와 호흡이 인상적이었으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범죄도시 4' 영화 의 배경이 된 실제 사건 탐구

이번 범죄도시 4에서는 2015년 태국 파타야에서 일어났던 '임동준 살해 사건', 일명 '파타야 공대생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각색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외에서 조직화 된 불법 도박 업체들이 취업난과 자금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을 끌어들여 노예처럼 부리고, 거기서 탈출을 시도했던 청년이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영화에서는 이 사건을 바탕으로 범죄 조직의 악행과 경찰들의 추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실제 사건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합니다. 

실제 사건을 다루는 만큼, 일부 장면에서는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어 다소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여주며, 관객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합니다.

 

'범죄도시 4' 영화 관람객 리뷰 및 비평가 평가

 먼저 관람객들은 이번 시리즈에서도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한 김무열의 연기도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액션 장면 역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감이 느껴지는 액션과 함께, 스토리와의 유기적인 연결성이 돋보인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평가들의 평가도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이전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현실적인 범죄 묘사와 강렬한 액션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사회적 메시지 역시 적절하게 녹아들어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만, 일부 비평가들은 전작들에 비해 스토리의 전개가 다소 느리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범죄도시 4' 흥행 성적 및 기록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누적 관객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개봉 첫 주말에는 약 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이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흥행 성적은 제작사와 배우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범죄 액션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와의 연계성 및 전망


이번 작품은 이전 시리즈와의 연계성이 매우 높습니다. 전작들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하며, 그들의 이야기가 이번 작품에서도 이어집니다.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하여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앞으로의 전망도 밝습니다. 이미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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